샤토 라야스 (Château Rayas)
라야스 도멘 (Domaine Rayas)은 론 지역 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. 1980년 알베르 레노가 구입한 이후, 네 세대에 걸친 포도 재배자들이 이어져 이 10헥타르의 작은 가족 농장이 성장하여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게 되었습니다. 이 도멘은 샤토뇌프-뒤-파프 (Châteauneuf-du-Pape) 명칭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.
작은 숲 속에 '숨겨진' 10헥타르의 포도밭으로, 매우 모래가 많고 척박한 토양에서 섬세한 와인을 생산합니다. 이곳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레드 와인용 그르나슈와 화이트 와인용 그르나슈 및 클레렛입니다.
현재 라야스 도멘 (Domaine Rayas)은 알베르 레노의 증손자인 엠마뉘엘 레노가 운영하고 있습니다. 그는 또한 그의 아버지 자크 레노가 몇 년 전에 구입한 도멘 데 투르 (Domaine des Tours)와 샤토 폰살레트 (Château Fonsalette)도 경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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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마뉘엘 레노의 증조부인 알베르 레노는 아비뇽 근처의 공증인이었는데, 45세에 청각을 잃게 되어 전직해야 했습니다. 그래서 1880년에 라야스를 구입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.
1920년, 아들 루이 레노 덕분에 라야스의 와인이 병입되기 시작했고, 지역 및 전국 유통이 시작되었습니다. 루이는 1935-38년에 사리앙에 위치한 농업 및 복합 농장인 도멘 데 투르를 구입하여 아들 베르나르에게 맡겼습니다. 또한 1945년에는 라가르드-파레올 지역에 위치한 10헥타르의 포도원인 샤토 드 폰살레트를 구입했습니다.
1978년, 루이의 둘째 아들인 자크 레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라야스와 폰살레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. 그는 많은 빈티지를 양조했고, 특히 토양의 균형과 와인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.
1997년부터 자크의 조카인 엠마뉘엘 레노가 도멘의 경영과 운영을 맡게 되었습니다. 삼촌이 돌아가시기 전에 그는 이미 도멘 데 투르를 운영하고 있었으며, 1989년부터 와인 저장고를 만들고 상업화를 발전시켰습니다. 현재 엠마뉘엘 레노는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세 개의 도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